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가 갑진년 첫 달인 1월 프로모션으로 대표 세단 모델들에 대한 '무이자 할부' 또는 '월 29만9000원 할부 금융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아우디의 1월 프로모션인데요.
이로 인해 경쟁 브랜드인 BMW와 벤츠에 비해 적은 부담으로 독일제 세단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아우디의 통 큰 1월 프로모션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아우디 1월 프로모션, 대표 세단 A4, A5, A6만 해당
아우디의 대표적인 세단 모델인 A4, A5, A6를 1월 프로모션 기간 내에 구입할 시에는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합니다.
이는 금리가 높아진 최근 시대에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이자 할부 또는 월 29만9000원으로 아우디의 프리미엄 세단을 구입할 수 있는 '299 바이백 할부금융 캠페인'도 있습니다.
'299 바이백 할부금융 캠페인'은 선수금을 납입하고, 최대 48개월 동안 월 29만9000원을 납입하면 최대 57%의 잔존가치(모델이나 할부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를 보장한다고 합니다.
이는 계약기간 중 최대 3.28%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아우디 A4 무이자 프로모션 적용 시
아우디 A4 기준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아우디 A4 40TFSI 모델을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으로 구입 시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내고, 이후 36개월 동안 이자 없는 원금 100만 7,520원을 납부하면 됩니다.
아우디 A5 무이자 프로모션 적용 시
아우디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기준으로 무이자 할부 36개월로 구입하면 이렇습니다.
최초 선수금 1,554만 4,470원을 내고 36개월 간 112만 6,050원을 납부하면 됩니다.
아우디 A6 무이자 프로모션 적용 시
아우디의 대표적인 세단이자 5시리즈와 E클래스의 경쟁상대인 아우디 A6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차량가격 7,215만 5,000원 기준의 54% 기준의 선수금을 내고 60개월 간 월 52만 5,530원을 납입하면 됩니다.
아우디의 1월 프로모션 중 '299 바이백 할부금융 캠페인'은 차량에 따라, 개월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아우디파이낸셜 홈페이지나 아우디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의 통 큰 1월 프로모션, 과연 효과적일 수 있을까?
아우디는 가끔 이렇게 '통 큰 프로모션'을 감행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아우디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경쟁차종인 BMW의 5시리즈와 벤츠의 E클래스와 비교하면 '같은 돈 주고는 사고 싶지 않은 차'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그래서 이런 아우디의 프로모션이 있을 때만 구입을 하는 소비자가 많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독일 내에서는 아우디 A6가 5시리즈나 E클래스보다 많이 팔리는 것을 감안한다면,
언젠가는 아우디가 다시 한번 국내에서 독 3사의 위상을 되찾지 않을까요?
가치는 변하지 않는 것이니까요.
이상으로 '아우디 1월 프로모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아우디 차량 구입을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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